미디어센터와 사람들

양산영상미디어센터 방용훈 입니다.

글_방용훈 / 양산영상미디어센터 주무관



안녕하세요. 저는 양산영상미디어센터(이하 양산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방용훈 입니다. 영상 일을 한지는 올해로 8년 차가 되었고 그중 미디어센터에 일한지는 올해로 3년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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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대학시절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지만 당시 스티브잡스가 한 대학의 졸업식에서 “직업의 선택이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듣고 충격을 받아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학창시절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 못했던 영상제작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디렉터로 꾸준히 일을 하다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준비하던 중 같이 일했던 촬영감독님의 추천으로 양산센터에서 체험강사로 일을 할 기회가 생겼고, 다양한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껴 2016년 1월 5일부터 양산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산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하여
양산센터는 2015년 11월 27일에 개관한 전국에서 가장 작은 미디어 센터입니다. 144제곱미터의 면적에 스튜디오, 조정실, 편집실 그리고 10명을 교육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한 데 모여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교육의 대부분이 제작교육이며 지역의 수요 또한 제작교육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센터를 담당하는 직원이 한명이라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부족했던 것들을 하나 둘 씩 채워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고민은?
올해 처음으로 퍼블릭액세스를 추진했었습니다. 하지만 인력문제와 시기적인 문제가 맞물려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앞으로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빠른 시일 내에 퍼블릭액세스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양산센터는 규모와 양산의 지리적 특성에 의하여 극복해야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그로 인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며, 그에 꼭 필요한 인력 확충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